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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희본이 고(故) 김주혁을 추모했다.
박희본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렵게 생각하려니 한도 끝도 없다' 다시 한번 정답을 듣고 왔다. 조촐하고 소박한 생일상과 한바탕 투정을 부리고 오려 했는데. 쑥스러워 같이 찍자 말도 건네지 못해 이렇게나마 선배님과 투샷 #보고싶은김주혁오빠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20181003 #miss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희본은 고 김주혁 산소를 찾았다. 10월 3일 고인의 생일을 맞아 고인을 추모한 것.
한편 고 김주혁은 지난해 10월 30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박희본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아르곤'에서 고 김주혁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사진 = 박희본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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