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서현 "소녀시대 '출신' 아니라 '현 멤버'예요…꼭 우리 다시 만날 것" [MD인터뷰]

시간2018-10-04 11:10:26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소녀시대는 평생이에요. 저 '소녀시대 출신', '전 소녀시대'라고 써주시면 안돼요. 전 그냥 소녀시대 서현이에요. 탈퇴 아니에요. 전 멤버 절대 아니에요!"

걸그룹 소녀시대 막내이자 '현 멤버' 서현(27)은 언니들의 품을 떠나 만만치 않은 홀로서기에 나서 온갖 역경을 마주했으나, 데뷔 12년차 베테랑답게 흔들림 없이 MBC 드라마 '시간'을 무사히 완주했다.

마이데일리와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가진 서현은 '시간'이 남주인공 하차 등의 논란을 겪고 흔들렸으나 "모든 스태프들이 저만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에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시간'을 통해 연기적인 경험뿐 아니라 인생공부도 많이 하며, 저 스스로 많이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시간'에서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비운의 여인 설지현으로 열연한 서현은, 마치 설지현이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다시 일어섰던 것처럼, 폭풍이 분 드라마의 중심에서 설지현의 삶을 완벽하게 연기해냈다.

불과 2년 전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때만 해도 연기력을 두고 호불호가 갈렸던 서현이지만, '시간'을 통해 훌쩍 성장하며 연기력으로도 호평이 잇따랐다. 다만 워낙 극에 몰입해 연기했던 탓에 후유증도 컸다.

"드라마 끝나고 일주일 동안 몸살에 걸려서 아팠어요. 감정 소모가 큰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 저도 모르게 제 자신 서현과 설지현의 경계가 많이 없어졌어요. 중간에 친한 친구들을 만난 적 있는데 다들 '너 괜찮아?' 묻더라고요. '시간' OST를 듣다가 2시간을 운 적도 있어요. 제 얘기처럼 너무 서럽고 아팠어요."

소녀시대 활동 때만 해도 연기와 노래를 오가며 "스위치 온·오프가 빨라야 했다"는 서현은 오로지 '시간'에만 집중한 지금은 캐릭터의 어두운 감정에서 빠져나오는 데에도 시간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런 서현이 마음 놓고 기댈 수 있고 웃을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소녀시대였다.

"언니들이랑 있을 때만 괜찮아지더라고요. 막내라서 그런지 언니들 만나면 너무 재미있어요. 힐링도 되고, 워낙 저희 언니들이 웃기잖아요."

서현에게 소녀시대는 '과거'가 아닌 '현재'이자 '미래'였다. 기사에 절대 '소녀시대 출신'으로 쓰지 말라고 힘을 주던 서현은 "소녀시대로 다시 만날 일이 꼭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언니들이랑도 자주 얘기해요. '언제 모일까. 언제 앨범 낼까' 하고요. 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각자 하는 일도 있고, 현실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다시 꼭 뭉치자'고 얘기해요. 저희가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활동하다 뭉쳤을 때 더 시너지가 있을 거예요."

솔로 컴백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는 서현. 어떤 장르인지 묻자 "그건 비밀"이라며 '혹시 EDM 아니냐?'고 농하니, "EDM은 효연 언니에게 넘길 거예요"라고 받아치며 '설지현'이 아닌 '서현'의 얼굴로 환하게 웃었다.

[사진 = 한신엔터테인먼트 제공-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약한 영웅' 박지훈, 살빼니 못알아보겠네 "역시 아이돌 꽃미모"

  • 썸네일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썸네일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썸네일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선우용여 "뇌경색 뒤 인생 달라져…벤츠타고 호텔 조식? 매일 NO" [유퀴즈](종합)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베스트 추천

  • '약한 영웅' 박지훈, 살빼니 못알아보겠네 "역시 아이돌 꽃미모"

  •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강호동·윤종신 의식?' 김구라, 이례적 발언에 깜짝…도대체 얼마 했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