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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모델 김원중이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이하 '슈퍼모델 2018')의 멘토로 나선다.
SBS Plus '슈퍼모델 2018'이 오는 10일 밤 첫 방송을 예고한 가운데, 모델 분야 멘토 김원중은 예비 모텔테이너들로부터 '동네형'이란 별명을 듣고 '멘붕'에 빠져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 참가자는 "모델뿐 아니라 디자이너로도 활약 중인 김원중 멘토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그야말로 '모델왕'"이라고 말하며, "김원중 멘토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친근한 모습이 동네 형 같은 느낌이다"고 전했다.
이에 김원중은 '동네 형'에 꽂혀 "내가 흔하게 생겨서 그런가? 일상에서는 사실 동네 형 같을 수 있다"며 "그럼 이제 모델왕은 누가하지?"라고 재치 있게 반응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밖에 장윤주는 '엄마', 소녀시대 써니는 '다람쥐' 등 다양한 별명이 쏟아져 나온 가운데 배우 김수로는 '만수르'라는 별명이 붙어져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슈퍼모델 2018'은 모델과 엔터테이너가 결합된 최고의 모델테이너를 발굴·육성한다는 의도로 노래, 연기, 춤 등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갖춘 '슈퍼모델테이너'라는 새로운 영역의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MC는 서장훈이 맡으며 장윤주와 김원중이 남녀 모델 멘토로 낙점?磯? 연기와 엔터테이너 멘토에 각각 김수로와 써니가 출연하며 오는 10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 = SBS플러스 제공]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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