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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유리 '첫 솔로 날개를 펴다'
2018-10-04 15:11:27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4일 오후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 신(The First Scene)'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솔로 가수로 변신한 유리의 이번 앨범 '더 퍼스트 신'은 팝 댄스, 발라드, 어반 팝,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빠져가'는 오리엔탈풍의 전통적 요소가 가미된 경쾌한 리듬과 캐치한 훅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유리의 아름다운 춤선을 강조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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