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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청아가 전헌태의 넥타이를 잡고 분노를 폭발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오는 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 2회에서는 도은수(이청아)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극 중 자신의 상사인 조만식(전헌태)의 넥타이를 붙잡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평소 '개부장'으로 불리는 조만식에게 복수를 날린 것.
마케팅팀의 회의에서 도은수의 PT를 들은 조만식은 말도 안되는 이유로 트집을 잡으며 도은수의 아이디어를 묵살한다.
이지용(송원석)의 PT가 진행되고 도은수의 아이디어와 크게 다르지 않은 아이디어였으나 조만식 부장은 그의 아이디어를 칭찬한다. 도은수는 개인적인 감정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무시한 부장에 대해 분을 참지 못하고 '사이다 일격'을 나서게 된다.
부장의 넥타이를 붙잡고 뒤흔들며 끓어 넘치는 분노를 표출한다. 이어 그녀는 의자 뒤에 거만하게 앉아 그간의 괴롭힘에 반격하듯 조만식에게 폭격을 날린다. 과연 도은수가 선사할 반격이 무엇일지 5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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