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KIA 나지완이 달아나는 솔로홈런을 쳤다.
나지완은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4-1로 앞선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다. SK 김광현의 초구 149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25m 우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시즌 23호.
KIA는 2회초 현재 SK에 5-1 리드.
[나지완.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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