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 김강민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트렸다.
김강민은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5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KIA 선발투수 한승혁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 145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15m 우월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시즌 14호.
SK는 2회말 현재 KIA에 2-5로 추격했다.
[김강민.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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