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갓세븐이 2주 연속 '엠카' 1위를 거머쥐었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는 소유, 데이식스, 유승우, 정세운, S.I.S, 갓세븐, 공원소녀, 뉴키드, 더 로즈, 더 보이즈, 드림캐쳐, 루첸트, 소리, 오마이걸, 우주소녀, 유니티, 이달의 소녀, 장기섭, 펜타곤 등이 무대에 올랐다.
먼저 다양한 가수들이 컴백 무대에 올랐다. 소유는 신곡 '까만 밤', '무덤덤'을 최초 공개했다. 한층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담겼다.
더 로즈 또한 신곡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She’s In The Rain'은 삶의 외로움과 각박함에 지친 이들의 곁에서 함께 있어주며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데이식스는 가을 감성을 담아 스페셜 무대에 올랐다. '뷰티플 필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
유승우와 정세운은 깜짝 콜라보를 가졌다. 두 사람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각자의 개성으로 담아내며 가을 감성을 짙에 만들었다.
1위는 갓세븐에게 돌아갔다. 갓세븐은 "1위를 2주동안 하게 된 건 처음이다. 이번 앨범이 성공적인 활동이지 않을까 싶다. 감사하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