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KIA 김주찬이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 도망가는 솔로포를 때렸다.
김주찬은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5-2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SK 윤희상의 초구 134km 컷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25m 중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17호.
KIA는 3회초 현재 6-2로 앞섰다. 6점 모두 홈런으로 만들어냈다.
[김주찬(오른쪽).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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