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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정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박정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덧지옥 해방. 이젠 뭐든 먹어버리겠드아"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그는 "16주차. 배가 눈에 띄게 커지고 있어요"라며 "하루하루 감동! 매 순간순간 감사한 마음!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9월 결혼 2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박정아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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