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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의 싱어송라이터 가호(Gaho)가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첫 번째 가창자로 참여했다.
가호는 '내 뒤에 테리우스' OST에 첫 번째 가창자로 참여해 '그렇게 가슴은 뛴다' 음원을 3일 발표했다.
'그렇게 가슴은 뛴다'는 '완성형 보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차세대 보컬리스트 가호의 매력적인 맑고 시원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와 넘실대는 그루브로 같은 공간, 전혀 다른 두 세계에 살던 인물들이 서로의 세계로 뛰어들며 느끼게 되는 가슴 두근거림을 담아냈다.
앞서 가호는 '내 뒤에 테리우스' 전작 MBC 수목드라마 '시간'에 동명 OST '시간'을 통해 애절한 감성을 들려주며 차세대 OST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4월에는 뒤늦은 후회만이 남은 한 남자의 외로움을 표현한 곡 '있어줘'를 통해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를 선보였다. 지난 9월에는 같은 레이블의 뮤지션(정진우 빌런 준 모티)과 함께 레이블 싱글 'IGOHOLIC(아이고홀릭)'을 발매하며, 이전 곡들 보다 힙학적인 사운드를 들려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 =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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