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 무비 ‘아쿠아맨’이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임스 완 감독은 5일 트위터에 새 포스터와 함께 “그는 땅의 아들,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 내일 중요한 것이 도착한다”라고 전했다.
새 예고편에 과연 어떤 내용이 담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쿠아맨’은 ‘배트맨 VS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저스티스 리그’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으로 혹평을 받았던 DC가 ‘분노의 질주’ ‘컨저링’의 제임스 완 감독을 영입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작품이다.
‘아쿠아맨’이 DC를 구원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018년 12월 21일 개봉.
[사진 = 제임스 완 감독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