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허니지(HoneyG) 멤버 박지용과 신인 가수 다언이 5일 낮 12시 싱글 '너만 있으면 돼'를 발표한다.
'너만 있으면 돼'는 CKP컴퍼니의 프로듀서 테이커스 양경석과 소속 아티스트의 네 번째 콜라보레이션 작품이다. 신나는 트로피칼 리듬에 두 소울 보컬이 만나 완성도를 높였다.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양경석은 "'너와 함께 있을 땐 꿈을 꾸게 돼 너만 있으면 돼'라는 메시지와 함께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어하는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바치는 노래"라며 "뜨거웠던 2018년의 여름을 기억하며 이 노래와 함께 어딘가에서 들리는 파도 소리를 찾아 떠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속사 CKP 컴퍼니 측은 "공교롭게도 음원 발표가 되는 날이 금요일, 돌아오는 화요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너만 있으면 돼'와 함께 신나는 주말, 행복한 휴일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진 = CKP컴퍼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