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류현진, 타석에서도 터졌다…ML PS 데뷔 첫 안타 폭발
2018-10-05 10:58:18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31)이 포스트시즌에서도 안타를 날렸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다저스가 4-0으로 앞선 4회말 1아웃 주자 없을 때 타석에 나온 류현진은 우전 안타를 터뜨렸다. 좌완투수 션 뉴컴의 투구를 완벽하게 밀어쳤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안타를 친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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