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파자마 프렌즈' 신데렐라 보이로 등장…조이와 '케미' 폭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민재가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의 두 번째 신데렐라 보이로 등장한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 온 배우 김민재가 오는 6일 '파자마 프렌즈'에 등장해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레드벨벳 조이와의 티격태격 남사친 케미부터 팔색조 매력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주 방송된 '파자마 프렌즈' 3화에서는 레드벨벳 조이가 신데렐라 보이의 목소리에 "나 누구인지 알 것 같아"라며 한 밤에 찾아온 손님을 예측해 궁금증을 북돋은 바 있다. 장윤주, 송지효, 조이, 성소가 신데렐라 보이를 위해 만든 기상천외 송편부터 흥이 넘치는 광란(?)의 밤까지 한옥 호캉스에서만 가능한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재는 리얼 예능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숨겨진 능력과 반전 모습뿐 아니라 프렌즈들과의 입담 대결도 펼쳐진다. 우주소녀 성소가 특유의 코믹 돌직구를 날리게 된 사연부터 누나들을 설레게 하는 김민재의 이상형도 깜짝 공개된다. 또,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호흡을 맞춘적 있는 레드벨벳 조이와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해 동갑내기 절친임을 인증했다는 후문이다.

'파마자 프렌즈' 4화는 6일 밤 10시 30분 라이프타임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라이프타임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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