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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윤진이 19년 만의 국내 안방극장 컴백 계기를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에 출연하는 배우 김윤진, 정웅인, 고성희, 최광제 등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김윤진은 "미국에서 활동을 하다 보니까 TV에서 감사하게 출연 제안이 들어와도 4, 5개월 기간이 필요하지 않나. 안타깝게 시간이 맞지 않았다. 이번에도 '가능할까?' 했다. 미국 NBC 드라마를 논의 중이었고 공연 문제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우연히 '미스 마' 시놉시스를 읽게 됐다는 김윤진은 "안 하면 후회할 것 같았다.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사진 =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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