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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보나가 일일 승무원에 도전했다.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에선 국내 LCC 항공 업계인 'J항공 편'이 6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MC 이상민과 게스트로 참여한 우주소녀 보나, 배우 신승호가 직접 'J항공'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에 나서게 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이상민, 보나, 신승호는 'J항공' 승무원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보나는 단정하게 승무원복을 착용하고 'J항공'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색 스카프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밝은 미소를 더하며,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세 사람에게 주어진 첫 번째 업무는 운항 전 안전을 위해 파일럿 및 승무원들이 진행하는 회의에 참여하는 것. 날씨 정보부터 안전 관련 사항까지 꼼꼼하게 이뤄지는 회의를 보며 세 사람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은 기내 방송에까지 도전하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6일 낮 12시 방송.
[사진 =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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