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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오원택 PD가 캐스팅 우선 조건을 설명했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트호텔에서는 케이블채널 XtvN 새 예능프로그램 '최신유행 프로그램' 제작발표회가 진행했다.
오원택 PD는 예상외의 크루진에 대해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였다. 우선시한 건 외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프로그램은 코믹한 콩크 장르다.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사람들을 뽑으려 오디션을 진행했고 섭외도 했다"고 선발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SNL'을 이미 한 크루들이 연륜이 있어 새로운 크루들을 도와주고 있다"며 "신구조합이 잘 이뤄지고 있다"고 자랑했다.
[사진 = XtvN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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