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포티와 두 번째 열애설…소속사 "사생활 확인 어렵다" 입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벤(27)이 포티(30)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5일 벤 소속사 메이저9 측은 마이데일리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YTN Star 측은 벤과 포티가 최근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주변 사람들도 인정하는 공식 커플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친한 사이"라며 연애를 부인했다.

벤은 지난 2010년 여성 3인조 보컬 그룹 베베 미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2년 솔로 가수로 전향한 벤은 인기 드라마 OST를 부르며 실력파 보컬로 두각을 드러냈다. 최근 발표한 '열애중'이 많은 인기를 끌었다.

벤과 열애설이 불거진 포티는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Give You'로 데뷔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포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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