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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김윤진, 연기대상 고!"…'미스 마' 원작 쫀쫀함에 韓 감성이 만났다 [종합]

시간2018-10-05 16:09:56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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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미스 마' 팀이 한국 드라마사에 새로운 방점을 찍을 것을 자신했다.

5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극본 박진우 연출 민연홍/이하 '미스 마')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김윤진, 정웅인, 고성희, 최광제, 성지루, 황석정, B1A4 신우가 참석했다.

'미스 마'는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망에 빠져 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뛰어난 추리력으로 주변인들의 사건까지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추리 소설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의 여성 탐정 '미스 마플'의 이야기를 모아 국내 최초로 드라마화를 시도해 기대가 남다르다.

민연홍PD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팬들이 굉장히 많다. 그 분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서 만든 작품이다 보니까 더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소설 안에 나왔던 사건들이 저희 드라마 안에서 조금씩 나온다. 무지개마을의 사건이 애거서 크리스티의 주요 사건들로 구성됐다. 원작과 비교해보는 깨알 재미가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다만 '미스 마'는 미스 마 캐릭터에 기존에 없던 개인사를 부여하고, 이를 모성애로 채택하며 휴머니즘을 불어넣었다.

극중 미스 마 역과 마지원 작가 역을 맡은 김윤진은 무려 19년 만에 국내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미스 마는 평화로워 보이는 무지개 마을에서 뜨개질하며 조용히 지내는 평범한 40대 같지만 사실상 딸을 죽인 살인마라는 누명을 쓰고 복수를 준비하는 인물.

이날 김윤진은 "억울한 상황에 처해있는 미스 마가 드디어 세상 밖에 나와서 진범을 잡으려는 과정에, 무지개 마을 사람들을 만나며 천천히 변화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굉장히 긴박하고 사연이 있지만 저희 드라마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따뜻하다. 큰일을 겪고 난 이 사람의 선택,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 보여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스케줄을 취소할 정도로 대본에 빠져들었다는 김윤진은 "원작 비교에 대한 부담보다는 애거서 크리스티 원작을 한국화하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게 영광이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팬이기도 하지만 박진우 작가님 대본의 힘이 좋았다. 사실 박진우 작가님의 팬이다. 가끔씩 '이런 대사를 할 수 있다니'라는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웅인은 신입 형사 시절, 딸을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미스 마를 체포한 한태규 역을 맡았다. 그는 "오랜만에 (김)윤진 씨가 드라마를 하는데, SBS에 상을 받고 좋은 추억을 가지면 좋겠다. 그런 마음으로 계속 한국 드라마를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며 "호흡은 너무나 좋다. 윤진 씨에게 또 배우는 점이 있다. 본인의 에너지 관리를 정말 잘 하신다. 사실 한국 배우 분들은 현명하지 못하게 체력 분배, 감정 소모를 많이 하는데 윤진 씨에게서는 이와 달리 많이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고성희는 실종된 동생을 찾기 위해 미스 마를 돕는 쾌활하고 넉살 좋은 20대 서은지로 분한다. 서은지와 미스 마는 서은지의 기지로 가짜 이모, 조카로 위장한다. 고성희는 "같은 목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미스 마를 돕기도 하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며 김윤진과의 케미를 약속했다.

현장 말미, 김윤진은 "저희에게 3주만 주시면 좋겠다. '미스 마'의 매력을 알게 될 것이다. 쑥스럽지만 시청률이 17.5%가 되면 좋겠다. 만약 된다면 푸드트럭 와플을 저희 배우들이 모두 드리겠다. 원작 '미스 마플'을 떠올리면 와플이 떠오르더라. 꼭 그런 일이 있길 바란다"고 독특한 공약을 내걸었다. 성지루 역시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다. 내용과 인물 각각 쫓아가는 재미가 다 있을 것이다"고 기대를 당부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외에도 새롭게 연기돌 행보를 걷는 신우를 비롯해 황석정, 최광제 등이 신스틸러로 활약할 전망이다. 6일 밤 9시 방송.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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