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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전 레드애플 출신 이민용이 앨범을 발매했다.
이민용은 5일 디지털 싱글 '꽃신'을 공개했다. '꽃신'은 2016년 입대 당시 발매한 '나를 잊지 말아요' 이후 1년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꽃신'은 군 복무 중인 남자친구를 기다려준 여자 친구에게 고무신이 꽃신으로 변해 선물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군 복무 기간 동안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바치는 곡이다.
이민용은 "대한민국 남성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건강히 전역하게 돼 너무 기쁘다. 지금껏 저를 응원하고 격려해 주신 분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래할 것이고 즐거움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다시 새로운 길을 걷는 기분으로 열심히 임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역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사진 = 이민용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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