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5일 SK-KIA전 태풍 콩레이로 취소, 6일 더블헤더 개최
2018-10-05 16:47:43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5일 인천 경기가 취소됐다.
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전이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이날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고, 인천도 예외는 아니다.
결국 한대화 경기감독관은 오후 4시40분을 넘기자 경기를 취소했다. 두 팀은 본래 6일까지 3연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6일 오후 3시부터 더블헤더를 진행한다. 1차전이 끝나고 30분 뒤에 2차전을 진행한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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