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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한류 크리에이터 약사 고퇴경이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NEW 크리에이터 고퇴경, 데이브, 엠브로가 출연했다.
이날 한류 크리에이터 '춤추는 약사' 고퇴경의 혼자 노는 법이 그려졌다. 그는 "평상시에도 혼자 다닌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과 함께 무언갈 하는 게 손에 꼽힐 정도. 커피&식사는 기본이고, 혼자 드라이브, 쇼핑 그리고 클럽, 여행도 혼자 간다. 혼자가 편하다"고 전했다.
이어 노래방을 찾은 고퇴경은 라이브 방송을 열어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였다. 20여 개국의 다양한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영어 실력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고퇴경은 시청자들의 시청 곡을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세븐틴, 위너의 노래는 물론 뮤직비디오 속 디테일을 완벽 재현했다. 이에 이영자는 "잘 추는 건 아닌데 매력 있다"며 감탄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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