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모델 한혜진 남자친구임을 뿌듯해 했다.
5일 방송된 MBC '나혼사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성훈, 기안84의 오프닝이 그려졌다.
이 날 박나래는 "엄청난 화보 사진 보셨습니까. 우리 전회장님이 화보를 찍었는데 이거 봐"라며 출연자들에게 전현무 화보를 보여줬다.
멤버들은 "이렇게 입고 다니지", "진짜 잘 나왔는데"라며 전현무 화보에 감탄했고, 전현무는 "모델 남친의 포스죠"라며 자랑스러워 했다.
이어 전현무는 "해외 올 로케 화보다. 싱가폴에서 이런 이색적인 공간이 있다는 걸 알려주려 했다"면서도 "나도 잡지 나온 거 보고 '내가 동묘 갔었나'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