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777' 이동민, 음원미션 첫번째 탈락자 "상대적으로 부족해"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이동민이 탈락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먼미777'에서는 음원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미션으로 4명의 래퍼가 탈락했다.

더콰이엇-창모 팀은 발랄한 사운드의 곡을 선보였다. 슈퍼비, 쿠기, 디아크, 이동민은 각기 다른 개성으로 신곡을 소화해냈다.

더콰이엇은 탈락자로 이동민을 지적했다. 그는 "다음 경연을 준비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동민이가 본선을 생각했을 때 역부족인 면이 지금은 있다고 판단했다"고 탈락자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동민은 "좋은 앨범으로 찾아오겠다"며 "음원이 발표되면 진짜 화제가 될 것 같다"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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