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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황희찬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함부르크가 4경기 만에 승리했다.
함부르크는 6일(한국시간) 독일 머크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9라운드 다름슈타트와?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함부르크는 4경기 만에 승리하며 부진 탈출에 성공했다.
황희찬은 이날 선발 출전해 오른쪽 공격수로 풀타임 활약했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함부르크는 전반 14분 선제골로 앞서갔다. 훈트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그리고 전반 42분에는 이토를 빼고 나레이를 투입하며 이른 시간 변화를 시도했다.
그리고 전반 35분 나레이의 침투에 있는 패스를 홀트비가 마무리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들어 함부르크는 여유 있게 경기를 운영했다. 황희찬은 후반 3분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결국 더 이상 추가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함부르크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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