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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함부르크를 4경기 만에 승리로 이끈 황희찬이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함부르크는 6일(한국시간) 독일 머크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9라운드 다름슈타트와?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함부르크는 4경기 만에 승리하며 부진 탈출에 성공했다.
황희찬은 이날 선발 출전해 오른쪽 공격수로 풀타임 활약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며 함부르크 승리에 공헌했다.
경기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황희찬에게 평점 6.8점을 부여했다.
함부르크에선 1골 1도움을 기록한 루이스 홀트비가 8.1점으로 가장 높았다.
[사진 = AFPBBNEWS]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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