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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첫 사랑’, ‘습관처럼’, ‘양복한벌’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파란이 KBS’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격한다.
파란은 6일 방송되는 KBS’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파란은 지난 2월 JTBC’슈가맨2’를 계기로 10년 만에 다시 뭉쳤으며, 이후 ‘파란’으로서 첫 예능이어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란은 ‘은하철도 999’, ‘미래소년 코난’ 등 만화영화 주제가를 부른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91년 발표한 ‘김국환1’에 수록되어 있는 김국환의 ‘타타타’를 선곡, 파란 세 멤버의 가창력과 완벽 화음을 통해 방청객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파란은 9월 디지털 싱글’너와 나’를 발표하며 그 동안 파란의 노래를 기다려온 팬들과 대중들에게 성숙해진 감성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파란의 무대를 볼 수 있는 KBS2TV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6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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