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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연기자 설리와 가수 아이유의 변함없는 우정이 공개됐다.
설리는 6일 인스타그램에 "#갓지은이갓지은밥 #어머니반찬최고 징짱 첫 미역국 최고 #삐삐 최고"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의 식탁을 찍은 사진이다. 미역국과 반찬들이 놓인 모습.
설리의 글에서 '갓지은'은 아이유의 별명 중 하나다. 아이유가 설리에게 미역국을 직접 끓여준 것으로 보인다. '삐삐'는 아이유의 10주년 신곡 이름이기도 하다. 아직 발표는 안됐다. 오는 10일 낸다.
아이유와 설리는 연예계 절친 사이로 유명하다. 팬들은 오랜만에 두 사람의 우정이 확인된 사진에 "징짱이랑 진리 우정 영원해라", "이쁜 사람끼리 모이니깐 이쁘네요" 등의 반응.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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