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주가 찍어주고, 동주가 엄마인 저에게 쓴 #카톡편지# '이제 엄마가 엄마의 인생을 살기를 바래. 남이 아니라, 남을 위해 희생하는 삶이 아니라 엄마만의 행복을 찾길 바랄 뿐~! 그만 희생해도 돼 엄마, 알지? 내가 얼마나 엄마를 사랑하는지~엄마가 울면,내 마음도 아파, 찢어지게 아파. 그러니, 이젠 혼자 울지 마! 슬픔은 끝났어, 더 이상의 눈물은 없어. 꽃다운 스무살 때의 엄마처럼 살길 바래. 언제나 상냥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엄마도 알고 있지? 어디서나 빛이 나는 걸,엄마는 별이야,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별이라구! 항상 웃고, 먼저 인사하고, 먼저 손 내밀어 주길 바래! 엄마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존재야! 그 하나만 기억해 줘. 엄마의 행복이 곧 내 행복이라는 걸~!' 가장 빛나고, 가장 예쁘고 귀엽고, 가장 순수하고, 가장 애기같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어디서나 가장 빛나는 엄마를 .. 가장 사랑하는 딸 동주가 나의 흥은 시작 되었다.동주의 웃음소리는 또 나를 춤추게 한다.~동주는 또. 으ㅎㅎㅎ 웃기 시작한다. 혼자 하는거야? "오~잘하네 오~그루브 있어 오~오~대박~"으 흐 흐 하하하"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이제니, 그레이스 리와 함께 매주 토요일밤 10시5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라라랜드'에 출연 중이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