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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여신미를 뽐냈다.
혜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토요일 오늘은 헤라"라는 글과 함께 마치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의 아내인 '헤라' 여신을 연상케하는 패션을 선보이며 '혜리'가 '헤라'가 되는 듯 한 퍼포먼스를 취했다.
한편 혜리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의 코너 '도레미마켓'에서 색다른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줬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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