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신소원 기자] '기도하는 남자' 류현경이 태풍의 영향으로 부산에서 많이 즐기지 못했다고 말했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무대인사에는 영화 '기도하는 남자'의 배우 류현경, 박혁권이 참석했다.
부산을 자주 찾았던 박혁권은 "부산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는 것은 해장을 하는 시간일 것 같다. 전에는 대구탕 쪽으로 갔는데 요새는 가까운 쪽으로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류현경은 "나도 맛있는 걸 많이 먹으러 다니는데 어제는 태풍 소식 때문에 '쇼미더머니'를 시청했다. 태풍이 걷혔으니 오늘은 횟집에 가려고 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부산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