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와 KIA가 6시8분에 더블헤더 1차전을 끝냈다. 잠시 후 6시45분부터 더블헤더 2차전을 진행한다.
SK와 KIA는 오후 3시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더블헤더를 진행하고 있다. 더블헤더 1차전서 KIA가 8-4로 이겼고, 2차전을 준비한다. 두 팀은 곧바로 선발라인업을 발표했다.
SK는 김강민(중견수)-한동민(우익수)-제이미 로맥1루수)-박정권(지명타자)-최정(3루수)-강승호(2루수) 김성현(유격수)-허도환(포수)-김재현(좌익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강승호와 허도환, 김재현의 선발 출전이 눈에 띈다.
KIA는 최원준(3루수)-최정민(2루수)-나지완(좌익수)-안치홍(지명타자)-정성훈(1루수)-박준태(중견수) -유재신(우익수)-한승택(포수)-황윤호(유격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SK에 비해 변화의 폭이 훨씬 크다.
SK는 문승원, KIA는 임창용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강승호(위), 정성훈(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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