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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김정수 기자] '암수살인' 주지훈이 김윤석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무대인사에는 영화 '암수살인'의 배우 김윤석, 주지훈과 김태균 감독이 참석했다.
한편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이다.
[사진 = 부산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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