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KIA 최형우가 추격의 솔로포를 터트렸다.
최형우는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1-4로 뒤진 5회초 대타로 등장했다. 역시 1-4로 뒤진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SK 김택형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 146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00m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25호.
KIA는 7회말 현재 SK에 2-4로 추격했다.
[최형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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