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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미스 마' 김윤진이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6일 첫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스 마-복수의 여신'(극본 박진우 연출 민연홍 이정훈) 1회에서는 미스 마(김윤진)와 한태규(정웅인)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 마는 비 오는 산 속에서 울부짖었다. 그를 중심으로 한태규 및 경찰들이 몰려 들었다.
이어 치료감호소에 있는 미스 마가 등장했다. 상황 발생 1시간 24분 전 미스 마는 치료감호소에 있었다. 그러나 미스 마는 치료감호소에서 사라졌다. 상황 발생 이후 한태규가 미스 마를 찾기 위해 정신병원 수사에 나섰다.
한태규는 소장에게 "어린 아이를 살해했던 여자다"고 설명했고, 자신이 과거 맡았던 사건이자 미스 마를 체포했었다고 전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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