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가 더블헤더 2차전을 잡으면서 3연패서 벗어났다.
SK 와이번스는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서 7-5로 이겼다. 1차전 패배와 2차전 승리로 더블헤더를 1승1패로 마쳤다. 최근 3연패를 끊었다. 77승62패1무로 2위. KIA는 2연승을 마쳤다. 68승70패로 5위를 지켰다.
SK가 1회말 기선을 제압했다. 선두타자 김강민이 중전안타를 때렸고, 한동민 타석에서 2루를 훔쳤다. 한동민이 투수 땅볼을 쳤고, 김강민이 3루와 홈 사이에서 런다운에 걸려 아웃됐다. 그 사이 한동민이 2루를 밟았고, 제이미 로맥이 선제 1타점 중전적시타를 쳤다. 박정권도 좌중간 1타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SK는 3회말 선두타자 로맥의 볼넷, 1사 후 최정의 볼넷으로 1,2루 기회를 잡았다. 강승호가 우중간 2타점 2루타를 날려 달아났다. KIA도 4회초 1사 후 나지완이 SK 선발투수 문승원에게 볼카운트 3B1S서 5구 146km 패스트볼을 통타, 비거리 125m 우중월 솔로포를 터트려 추격했다.
KIA는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최형우가 바뀐 투수 김택형에게 1B서 2구 146km 패스트볼을 통타, 비거리 100m 좌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시즌 25호. 그러자 SK는 7회말 1사 후 한동민의 중전안타, 2사 후 상대 실책에 이어 최정의 1타점 좌중간 적시타, 강승호의 1타점 좌전적시타, 김성현의 1타점 좌중간 적시타로 승부를 갈랐다.
KIA는 8회초 김주찬의 중전안타, 2사 후 이범호의 좌중간 안타에 이어 나지완이 정영일에게 3B1S서 5구 142km 패스트볼을 통타, 비거리 105m 좌월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시즌 25호. 올 시즌 세 번째 멀티홈런.
SK 선발투수 문승원은 6⅔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8승(9패)째를 따냈다. 타선에선 강승호가 결승타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최정과 김성현도 2타점씩 보탰다. 한동민과 로맥은 2득점.
KIA 선발투수 임창용은 6이닝 7피안타 5탈삼진 3볼넷 4실점으로 시즌 5패(5승)째를 떠안았다. 타선에선 나지완이 홈런 두 방 포함 4타점으로 분전했다.
[강승호(위), 문승원(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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