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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톡톡 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는 JTBC ‘제3의 매력’의 신도현이 탑스타 김소희로 강렬한 재등장하면서 또 다른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극중 인물들의 스무 살을 그렸던 지난 회차들에 이어 3회부터는 스물 일곱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되는 내용들로 이야기가 전개됐다. 이에 신도현 또한 스무 살의 당차고 풋풋한 여대생에서 ‘국민첫사랑’으로 유명한 톱스타 김소희로 변신하게 된 것.
지난 방송분에서는 헤어 디자이너가 된 영재(이솜 분)가 홍 디자이너의 패션쇼 헤어를 담당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소희가 패션쇼 피날레에 서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등장과 담당 헤어 디자이너로 영재를 추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7년 만에 또 다른 악연의 시작을 알리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톱스타 여배우와 헤어 디자이너로 다시 만난 이들의 흥미진진한 전개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신도현은 앞선 작품들에 비해 ‘제3의 매력’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역할에 도전하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차세대 여배우로서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
[사진= JTBC ‘제3의 매력’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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