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가 창원마산구장 마지막 경기의 승자가 됐다. 6위로 뛰어오르며 5위 KIA를 1경기 차로 압박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7일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서 8-2로 이겼다. 3연승을 거뒀다. 65승70패2무로 삼성을 제치고 6위에 올랐다. NC는 2연승을 마쳤다. 58승83패1무로 최하위 추락.
롯데가 선취점을 냈다. 2회초 선두타자 이대호가 상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후속 정훈이 좌중간 선제 투런포를 쳤다. 문규현은 좌중월 백투백 솔로홈런으로 기세를 올렸다. 4회초에는 이대호의 좌중간 2루타에 이어 정훈의 3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찬스를 잡은 뒤 문규현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달아났다.
NC는 4회말 재비어 스크럭스의 좌중간 안타, 이종욱의 우전안타, 손시헌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대타 이원재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박민우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며 1점을 만회했다.
롯데는 5회초 선두타자 안중열의 볼넷, 민병헌의 우선상 안타로 잡은 찬스서 손아섭의 1타점 우전적시타, 전준우의 우중간 1타점 적시타로 달아났다. 무사 1,3루 찬스서 이대호가 유격수 병살타를 날려 다시 1점을 추가했다.
NC는 5회말 1사 후 모창민의 우중간 2루타, 2사 후 노진혁의 우중간 1타점 2루타로 추격에 나섰다. 그러자 롯데는 8회초 1사 후 정훈의 중전안타와 문규현의 좌중간 2루타로 승부를 갈랐다. NC는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롯데 선발투수 김원중은 5이닝 6피안타 2탈삼진 3볼넷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선 정훈이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2득점, 문규현이 2안타 3타점 1득점, 이대호가 2안타 2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NC 선발투수 왕웨이중은 4이닝 8피안타 4탈삼진 1볼넷 7실점(6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NC는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이자 창원마산구장 최종전서 패배했다. 2019시즌부터 창원마산구장 옆에 지어지는 새 구장을 홈으로 쓴다.
[정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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