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재명 경기지사와 ‘여배우 스캔들’의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이 결혼까지 생각했었다고 주장했다.
7일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 중인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은 ‘[단독] 김부선, 이재명과 밀회 장소 최초 공개’라는 이름의 영상을 공개했다.
김부선은 페이스북에 이 영상을 소개하며 “노사모 벗님들 딱 봐주십셔 공유도 꾸벅”이라고 했다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가 옥수동 아파트 단지에 도착하자 김부선은 “지금은 없어진 저 슈퍼마켓이 이재명씨가 휴지 한 통을 사다 준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파트 거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부선은 “이곳이 난방비리의 아파트기도 하고 이재명씨가 드나들었던 역사적 장소다. 여기 거실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을 두 번이나 보호했다. 서로 부끄러운 일이니까. (이재명 지사가)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했을 때 이혼할 수도 있잖아요. 그래 김부선 수십년간 혼자 외로웠는데, 이런 남자와 남자친구로 사귀다가 결혼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나라고? 와이 낫? 나이 들어 인생 겪고 좋은 친구, 좋은 연인이 될 수 있고, 좋은 부부의 연을 맺을 수 있다. 난 그런 희망을 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부선은 2009년 8월 통화에서 “나한테 어떻게 총각이라고 거짓말 할 수 있냐”고 이재명 지사에 따졌지만, “너 닳고 닳은 O이 처녀로 애까지 낳은 O이 내가 총각이라는 것 믿었어?"라는 폭언을 들었다”고 말했다
김부선은 “연인밖에 알 수 없는 가족의 비밀, 신체의 비밀을 다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 8월 이재명 경기지사 측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에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 당했다. 그는 지난달 18일 서울남부지검에 이재명 지사를 상대로 공직선거법과 정보통신망법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어 지난달 28일에는 명예훼손에 따른 3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 = ‘가로세로연구소’ 영상 캡처, 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