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10일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 더블헤더 2차전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모터스와 함께하는 루키데이를 진행한다.
한성모터스와 함께하는 루키데이는 2019 신인선수들이 팀에 대한 애정을 느끼고 팬과 함께 하는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고자 마련됐다. 경기 전 신인선수 11명은 지명 후 처음 사직야구장을 찾아 홈 관중에게 인사를 하며 입단반지 수여식을 갖게 된다. 입단 행사가 끝나면 신인선수들은 가족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다.
이날 시구에는 1차지명 경남고 투수 서준원이 시구자로, 2차 1라운드 지명 북일고 내야수 고승민이 시타자로 나선다. 또, 경기 중 전광판을 통해 신인선수 11명의 소개와 포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한편, 경기 중에는 '한성모터스와 함께하는 벤츠를 뽑아라' 시즌 중 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벤츠B200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하고, 경기 종료 후 2018시즌 사직야구장 입장권 구매고객 상위 랭킹 팬에게 ‘2018시즌 리워드 팬’을 시상, 전지훈련 팬 참관단(동반1인) 외 다양한 경품을 수여한다.
[서준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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