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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루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단정하고 우아한 스타일의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날로 예뻐지는 루나의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루나는 지난 2016년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 '루나의 알파벳'(룬파벳)을 운영 중이다.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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