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교통사고 트라우마를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현빈은 2년 전 바쁜 스케줄이 원인이었던 교통사고의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박현빈의 엄마는 "밤에 차를 안 타려고 한다. 스케줄을 한두 개 빼더라도 시간 맞춰 다니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현빈의 매니저는 "차 속도가 높아지면 두려움이 생기셔서 최대한 안전하게 가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현빈은 스케줄이 끝나자 기차를 이용해 집으로 퇴근했다. 박현빈의 아버지는 "교통사고 이후로 늦은 시간에 차를 안 탄다. 주로 KTX를 이용한다. 지금은 좀 나아진 거 같은데 무섭다더라"며 안타까워했다.
특히 아버지는 "KTX를 타는 날이면 내가 마중을 나간다. 며칠 만에 졸면서 올라오는 걸 보면 안쓰럽다. 부모 마음인 거 같다"며 박현빈이 내리는 장소를 찾아가 아들을 기다렸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