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박한별이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다양한 장르에서 맹활약하는 다재다능한 배우 박한별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계속해서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이 무궁무진한 만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방면에서 더욱 더 사랑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별은 2002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 다년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ㄷ. 특히 2017년 MBC 드라마 '보그맘'에서 사이보그 엄마 역할을 맡아 모성애와 더불어 다소 어색할 수 있는 로봇 연기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사진 =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