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오늘 10주년 신곡 '삐삐'를 낸다…"무례하게 '선'을 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경고의 메시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이유가 10일 오후 6시 10주년 기념 디지털싱글 '삐삐'를 발표한다.

지난 2008년 데뷔곡 '미아'로 데뷔한 아이유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깜짝 디지털싱글 신곡 '삐삐'는 아이유가 새롭게 도전하는 얼터너티브 R&B 장르.

소속사 카카오M은 "관계에 있어 무례하게 '선'을 넘어 오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유쾌하고 간결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라며 "데뷔곡 '미아'를 작곡하고 아이유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오랜 음악적 파트너인 작곡가 이종훈이 작곡을 맡아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는 VM PROJECT가 메가폰을 잡았다. 간결하면서 컬러풀한 영상미로 아이유와 신곡 ‘삐삐’가 지닌 개성 넘치는 매력들을 담았다.

[사진 = 카카오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