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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트와이스가 지난달 12일 공개한 일본 정규 1집 'BDZ'는 10일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 10월 첫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올해 2월 싱글 2집 '캔디 팝(Candy Pop)'으로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3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고, 5월 공개한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Wake Me Up)'으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싱글 중 최초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일본 첫 정규앨범으로도 또다시 플래티넘 인증으로 일본서 '5연속 플래티넘' 행진을 이어가며 인기를 입증했다.
'BDZ'는 공개 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서 7일 연속 1위에 오르며 기존 6일 연속 1위의 트와이스 자체 기록을 깬 신기록을 세웠고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또 지난달 19일 발표한 빌보드 재팬의 'Hot Albums', 'Download Albums', 'Top Albums Sales' 부문 3관왕을 차지했고 타이틀곡 'BDZ' 역시 라인뮤직 톱 100 데일리, 위클리 차트 1위에 올랐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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