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밝힌 여신"…수지, 오늘(10일) 생일 파티 현장 공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수지(24)가 오늘(10일) 생일을 맞았다.

수지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생일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모로코에서의 생일"이라며 "'배가본드'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사진 속 수지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여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자체발광 꽃미모를 과시, 시선을 강탈했다.

수지는 현재 새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차 모로코에 머물고 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수지와 함께 이승기, 신성록, 정만식, 백윤식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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