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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와이드 오픈 KBL' 사상 첫 시즌 프리젠테이션 개최

시간2018-10-10 16:47:5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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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와이드 오픈 KBL.'

KBL이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10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시즌 프리젠테이션을 개최했다. 개막 미디어데이에 앞서 진행된 본 행사는 국내 4대 프로스포츠 최초의 시도로 관심을 모았다.

KBL은 7월 1일 이정대 총재와 최준수 사무총장 체제로 새 출발했다. 비 농구인 출신 수장을 받아들여 프로농구의 산업화, 홍보-마케팅에 크게 신경을 쓰고 있다. 최준수 사무총장과 김동광 경기본부장이 미디어, 팬들에게 시즌 준비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이정대 총재는 "변화된 모습으로 새 출발하는 KBL 의지 방향성을 설명 드리고, 각 구단 감독 대표 선수들이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프로농구를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말씀 드리는 자리다. 7월 취임한 후 핵심과제로 삼은 게 재미있는 농구를 통한 농구 팬 증가 및 저변 확대다. KBL은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고 리그 전체에 반영하기 위해 보이스 포 KBL과 자문기구 농구발전위원회를 운영해 소통 강화에 역점을 두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총재는 "세일즈 환경 개선, 관중 중대 마케팅, 홍보 분야 전문인력 확충을 통해 올 시즌 각 구단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소년 저변확대를 위해 프로농구 기반 튼튼히 다지겠다. 장신 유망주를 발굴 및 지원하고, 선수연고제를 정착하겠다. 유소년 농구대회 개최를 통해 농구에 대한 젊은 팬들의 관심을 잃지 않게 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 총재는 "재미있는 농구를 위해 명확한 경기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비 시즌 심판 자질강화와 전문성 강화 이론 및 실기 워크숍 등 심판 역량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감독 및 심판 간담회를 통해 여러 이슈 공유하고, 판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런 변화의 의지를 담아 2018-2019시즌 슬로건을 '와이드오픈 KBL'로 정했다. 항상 열린 자세로 팬들과 소통해 하나가 되겠다. 여러분과의 약속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최준수 사무총장이 홍보 및 마케팅 분야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했다. 최 사무총장은 "와이드오픈은 팀워크를 통해 완벽한 공격 찬스를 만드는 걸 의미한다.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 와이드오픈 찬스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 가지 방향을 추진한다. 우선 '오픈 투 팬'이다. 팬들에게 직접 의견을 듣기 위한 소통 공간을 마련했다(보이스 포 KBL). 1년에 4차례 운영할 예정이다. 9월에 1차 진행을 했는데 76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외국선수 신장제한이 17건으로 가장 많았다. 심판 역량강화도 10건으로 많았다. 하나하나 답변 드렸다. 이를 농구발전위원회에서 논의하는 주요 의제로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농구발전위원회는 농구 관련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됐다.

최 사무총장은 "두 번째는 '오픈 투 브랜드'다. 일단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하겠다. 좋은 브랜드와의 협력이 프로농구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구체적으로 '원 소스 멀티 유즈'다. 올 시즌부터 장기적 비전을 갖고 20~30대 연령층이 선호하는 주요 브랜드와 협업하겠다. 첫 브랜드는 CGV다. 영화 팬들을 농구장으로 모으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 사무총장은 "스타 마케팅도 실시하겠다. 팬들이 농구장에 오길 기다리지 않고 팬들이 있는 곳으로 선수와 함께 찾아가겠다. 그 일환으로 현재 KBL 선수 5명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패션 코드 런웨이'에 참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 다음으로는 '기업 세일즈 프로모션'이다. 최 사무총장은 "이정대 총재가 가장 강조한 부분이다. 기업 대상으로 마케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즌 티켓 가이드북을 사상 처음으로 제작해 일선 기업에 배포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 방향은 '오픈 투 플랫폼'이다. 최 사무총장은 "통합 마케팅 플랫폼을 4대 프로스포츠 최초로 도입한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예를 들어 티켓 얘매를 10단계서 5단계로 대폭 축소하는 것이다. 올 시즌은 전자랜드에서 이 시스템을 활용한다. 향후 준비되는 대로 10개 구단으로 확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KBL TV도 만들었다. 팬, 선수와 함께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동광 경기본부장은 올 시즌 규정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10월자로 FIBA 규칙이 바뀌면서 몇 가지 변화를 곧바로 시즌 개막부터 적용한다. 김 경기본부장은 "우선 심판인원을 충원한다. 17명서 20명으로 늘렸다. 심판 역량을 강화하고 FIBA 인스트럭터를 초청해 9월 1일부터 교육 프로그램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각 종 룰 변화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경기본부장은 "플레이와 관계 없는 상황서 반칙이 일어나면 U파울이 선언된다. 테크니컬파울 후 자유투 2개와 공격권을 넘겨주는 것에서 자유투 1개와 이전 공 소유 팀에 공격권이 인정된다. 비디오판독은 승패에 영향을 줄만한 사항에 대해서만 사용한다"라고 말했다.

[이정대 총재(위), 최준수 사무총장(가운데), 김동광 경기본부장(아래).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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