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이후광 기자] 더블헤더 2차전은 에이스가 책임진다.
롯데 자이언츠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 선발투수로 에이스 브룩스 레일리를 예고했다.
롯데는 더블헤더 1차전에서 KT에 1-10 대패를 당했다. 선발투수 박세웅이 1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5실점 난조로 조기 강판되며 일찌감치 승기를 내줬다. 타선 역시 상대 선발투수 고영표에게 2안타로 묶인 터. 1차전 패배로 인해 5위 KIA와의 승차가 0.5경기로 벌어졌다.
KIA와 3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롯데는 더블헤더 2차전 선발투수로 레일리를 낙점했다. 2차전을 반드시 잡아 0.5경기 차를 유지해 광주로 가겠다는 각오다. KIA는 이날 같은 시간 광주에서 한화와 맞대결을 펼친다.
레일리는 올 시즌 29경기 11승 12패 평균자책점 4.62를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었던 4일 한화전에선 7이닝 무실점 역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올해 KT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한편 KT는 신예 김민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김민은 올 시즌 8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6.23을 남겼다.
[브룩스 레일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