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조별과제 싫어 자퇴한 서강대 후배에게 들려준 조언 “폭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유병재가 자신처럼 조별과제가 싫어 자퇴했다는 후배에게 들려준 조언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유병재는 10일 인스타그램에 후배와 나눈 대화를 캡처해 공개했다. 이 후배는 “선배님 저도 조별과제가 싫어 자퇴했습니다. 이제 뭘하면 되나요?”라고 물었다.

유병재는 “후회여”라고 답했고, 후배는 “예”라고 했다.

실제 유병재는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조별과제가 하기 싫어 서강대를 중퇴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웃기다” “망했네” “선배님 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병재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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